종호 내외, 최인과 철중, 그리고 철중 내외(?) ㅋ 부부는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, 한 방향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라 했던가? 본의 아니게 싱글인 철중이와 본의에 의한 싱글인 최인의 듀엣 삼촌과 조카 같구나. 이거 찍다가 형근이에게 맞아죽을 뻔 했다. 철중 왈, "노래 한 곡 부르실까요, 싸모님" 사진, 그림의 에세이 2008.11.05
파이카치 파이톤 카치무치 호치카 홀카치 파이카치 남성 남성... 멕시코 원주민의 언어인 첼탈(Tzeltal)어에 음을 차용해서 국민대 국문과 교수이셨던 송민 선배(8회)가 만들었다는 그 유명한 남성의 교호.... 사진, 그림의 에세이 2008.11.05
비교적 모범적인 부부와 낯 뜨거운 부부 모범적인 부부, 다소곳한 남철이 와이프. (실제는 잘 모르지만) 낯 뜨거운 부부. 부부는 닮더라, 목소리까지도... 사진, 그림의 에세이 2008.11.05
여흥의 시간을 시작하며 남철이 부부 소개 최인은 언제 부부동반으로 나올 거야? 오산남초등학교 동기라는 재찬이 부부 게다가 6년 동안 한 반이었다는군... 세상에... 그런데 그 사실을 누가 기억하고 있었을까? 그일까, 그녀일까? 사진, 그림의 에세이 2008.11.05
아주 심각한 김철중 교수의 특강 이번에 연구원에 신고한 워크숍 제목은 "건강한 문화 모임"이었다. 김철중 교수의 특강은 제목에 딱 들어맞았다. Please remember 'not 1.5/m but 1.5/w' 가져간 모과는 잘 익고 있는지? 사진, 그림의 에세이 2008.11.05
재찬이와 종호 내외 제 시간에 오신 부부들은 특별히 연구원 장서각 앞 정원에서 한 컷 씩. 약간 석양이라 색온도가 좀 붉죠. 종호는 길 안내하랴, 늦게 오는 친구들 채근하랴 분주했다. 사진, 그림의 에세이 2008.11.05
권 여사의 초상입니다 지난 여름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포토숍으로 수정했습니다. 그레이스케일로 바꾸고, 스케치펜 필터를 적용해 본 것입니다. 사진, 그림의 에세이 2007.12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