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의사당 옆 공원에 앉아서 템즈강을 응시하다.
마침 독일에서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들이 있어서
몇 마디 대화를 했다.
이 여름에 저런 털 가디건을 입어야 했으니
당시 런던의 온도를 짐작하리라. (섭씨 14도)
결국 감기에 걸려 여행 내내 고생했다.
(2006.6.2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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