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곳 김병선의 삶과 이야기

베를린 공항에서 무슨 이벤트를 벌이고 있던 독일 천사를 만났습니다. 흔쾌히 함께 해 주었습니다.

빈의 거리에는 뜻밖에도 군밤장수가 있었습니다. 미국에서는 보지 못하던 풍경이었습니다. 굽는 방법이나 맛이 똑같아요.

지금은 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는 왕궁의 베란다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의 모습입니다. 가운데 흐르는 강은 그 유명한 도나우(다뉴브)강입니다. 약간의 안개가 더 신비스러운 풍경을 만들고 있네요.

부다페스트의 왕궁 언덕에 있는 거리 풍경입니다. 부다페스트시 역시 좀 거칠거칠한 대로 하나의 박물관이었습니다.

빈은 W.A.모짜르트와 요한 스트라우스의 도시입니다. 왕궁의 정원에 서 있는 모짜르트 상입니다.

오스트리아 빈대학의 한국학과에서 Dr. Dormels 교수님과 함께

유럽의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었습니다. 빈의 시청사에도 각양의 마켓이 자리잡고 있었지요. 그 전체가 하나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었습니다. 아니 빈 전체가 박물관이었죠.

베를린 공항에서 무슨 이벤트를 벌이고 있던 독일 천사를 만났습니다. 흔쾌히 함께 해 주었습니다.

베를린자유대학교 한국학과의 도서관에서 Dr. Holmer Brochlos 교수와 함께 막 이사를 한 뒤라서, 아직 도서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다 한다.

한때는 독일 분단의 상징, 이제는 통일 독일의 상징인 부란덴부르그 성문 앞에서. 사진 찍은 곳은 원래 동베를린 지역입니다.